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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4주차(8/28 ~ 9/1) Weekly I Learned "입사 4주차 되돌아보기"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벌써 2023년의 8월도 모두 지나갔다. 👀 2023년 8월은 내가 백엔드 엔지니어로서 처음으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 달이었다. 4주간 근무하면서 매주 소박한(?) Task 를 받을 수 있었고 해당 Task 를 동기와 함께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아울러, Pullanner 프로젝트 개발에도 다시 착수할 수 있었는데, 이를 통해 개발의 재미를 쏠쏠하게 느끼고 있다. 👨‍💻 입사 4주차 되돌아보기 🔎 지난 8월 7일부터 이번 9월 1일까지 백엔드 엔지니어로서 근무하게 된지 4주가 되었다. 지난 4주를 되돌아보면, 그래도 나름대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처음에는 신입(백엔드) 온보딩이 진행되었는데, 단순히 강의식의 교육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2023년 8월 3주차(8/21 ~ 8/25) Weekly I Learned "다시 시동이 걸리고 있는 학습 모드 ⚡"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8월 25일자로 입사한지 벌써 3주가 지났다. ⭐ 지난 3주간 회사 사람들과 대화하며 또한 회사에서 주어진 업무들을 수행하며 하루하루 성장하고있음을 느끼고 있다. ✨ 회사를 통해 하루하루 배워가고있는 중! 내가 개발이라는 업종을 택한 이유 중 하나는 개발은 배움의 끝이 없기 때문이기도 했다. 물론, 이세상 모든 일들이 배움의 끝은 없겠다만, 개발이라는 분야는 특히나 트렌드에 민감하고 변화가 잦기에 더욱 배움에 몰입하게 되는 것 같다. 회사에 온지 이제 막 3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난 3주를 되돌아 보았을 때 하루하루 많은 것들을 배워가며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매주차별로 나와 내 동기에게 Task 가 주어지고 동기와 협업하여 해당 Task 들을 수행했는데, 그 과정에서 기존..

2023년 8월 2주차(8/14 ~ 8/18) Weekly I Learned "나태함에서 벗어나기!! 🔧"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입사한지 벌써 2주가 지났다. ❗ 그동안 서비스의 정책과 프로덕션 코드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일들이 주를 이루었다. 이제는 나태함에서 벗어나야할 때..!! 💫 2023년 7월 17일은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로부터 최종 면접에 합격했다는 전화 연락을 받은 날이다. 되돌아 보건대 이 날을 기점으로 나는 나태해졌던 것 같다. 지금까지 노력해온 것에 대한 일종의 보상 심리 그리고 취업이라는 내게 있어 중요한 목적의 부재 등 여러 원인이 있는 것 같은데, 종합적으로 '안도'라는 마음이 자리를 잡으니 이전처럼 학습에 대한 열정이 많이 사그러졌다는 것은 자명한 것 같다. 참고로 7월 17일부로 나는 아래와 같은 것들을 하며 학습으로부터 멀어졌었다. 가족, 친구, 지인(코드스쿼드 마스터즈 코스 동..

2023년 8월 1주차(8/7 ~ 8/11) Weekly I Learned "백엔드 개발자로서 첫 입사! 🏅"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지금까지 WIL 을 작성할 때에는 주로 한 주간 부트캠프에서나 개인적으로 학습하고 느꼈던 점들에 대해 작성했는데, 앞으로는 주로 회사에서 배우고 느끼고 경험한 점들에 대해 작성하게될 것 같다. 🔎 생각보다 무던했었던 첫 출근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했었던 2021년 3월 9일 이후 2023년 8월 7일 드디어 백엔드 개발자로서 첫 출근을 하게 되었다. 🏃‍♂️ 2018년 1월 2일(이전 직장 입사일) 이후로 오랜만에 첫 출근인데, 출근 당일 회사 사무실로 가는 발걸음이 생각보다 무겁지만은 않았다. 또한, 처음 보는 사람들과 인사를 나눌 때에도 마냥 어색하지만은 않았다. 새로운 환경에 온 것이었지만 이전에 이미 코드스쿼드, SSAFY 를 통해 새로운 환경(장소, 사람 등)에 들어가는 것..

2023년 7월 5주차(7/31 ~ 8/4) Weekly I Learned "계속되는 휴식 🧘‍♂️"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7월 4주차에 이어 7월 5주차도 대부분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주와 같이 지인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지고, 입사를 앞두고 체력을 기르기 위해 약간의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를 했다. 아울러, SSAFY 를 위해 역삼동에 얻은 자취방(월세)을 정리 및 이사하는 시간도 가지느라 나름대로 분주했다. 👀 정기적으로 매주 진행되는 Pullannner 팀 프로젝트 회의를 진행하면서, 다른 팀원들(프론트엔드 개발, 디자이너)께서는 나름대로 서비스 기능 구현을 위해 작업을 진척해나가고 있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입사 후에도 '사이드 프로젝트'로서 작업을 틈틈이 해나가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 이제 곧 있으면 첫 출근을 앞두고 있는데,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들을 접할 생각을 하니 긴장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