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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17일차 회고(2022. 1. 25.) - "내가 아는 것을 누군가에게 설명한다는 것"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오늘 오전에는 프로세스/스레드 스케줄링 미션 관련 JK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강의에 앞서 JK의 간단한 훈화(?) 말씀이 있었는데, 가장 인상깊었던 대목은 인간이 가진 특별한 힘 중 하나는 바로 "자신이 모르는 것을 인지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이었다. 이는 내가 얼마 만큼의 학업 등을 성취할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 능력으로 이를 메타인지 능력이라고도 한다. 메타인지 능력은 학습을 함에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도 한다. 하지만 인간은 익숙한 것을 대할수록 이러한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단적으로 내가 프로그래밍을 함에 있어서도 평상시 자주 들었던 익숙..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16일차 회고(2022. 1. 24.) - "데드 포인트 극복하기"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오늘로 CS10 4주차에 들어섰는데, 확실히 처음 CS10 과정에 임할 때보다는 긴장도 많이 풀리고 약간의 타성(?)에 젖은 감이 느껴졌다. 이제 CS10 미션도 4개밖에 남지 않은 만큼 남은 기간 끝까지 새로운 것을 조금이라도 더 알아가고자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라톤에는 데드 포인트라는 말이 있다. 데드 포인트란 마라톤 경주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으로 가장 포기하고싶은 순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데드 포인트라는 고비를 잘 넘기면 상대적으로 편안한 상태로 돌아오는데 이 시점을 세컨드 윈드라고 한다. 이번주는 나에게 있어 그리고 CS10 과정..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15일차 회고(2022. 1. 21.) -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vs 함수형 프로그래밍"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마스터즈 코스 과정 3주차가 끝나가는 오늘 소모임원들간 스크럼을 진행하면서 확실히 이번주 초보다 다들 피곤한 기색이 역력해 보였다. 다들 과제 풀이, 개인적인 공부 등 바쁜 일상을 보내는 것 같았다. 나같은 경우에는 저번주에 다짐했던 건강 관리 유념 부분을 이번주에 잘 지킨 것 같았다. 이번주는 무리해서 늦게 자지 않고 정해진 시간에 자서 정해신 시간에 일어나는 등 이전 보다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할 수 있었다. 확실히 머리가 맑으닌까 주어진 시간에 딱 집중할 수 있고 좋은 것 같다. 모든 일이 다 그렇겠지만 프로그래밍 역시 장거리 마라톤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14일차 회고(2022. 1. 20.) - "질문의 중요성"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마스터즈 코스 과정 14일차인 오늘 평상시 보다 약간 미션 과제 해결에 대한 의욕이 약간 저하된 기분이었다. 지난번 미션 과제였던 프로세스 메모리를 당당하게(?) 다음 기회에 다시 도전해보겠다는 다짐을 했어서 그런지 이번 과제에 있어서도 약간 그런 마음이 생긴건지 싶었다. 회고 글을 작성하면 좋은 점이 이렇게 의욕이 저하될 때 예전 회고 글을 보면 "아 이땐 내가 이랬었지"하고 다시금 마음 가짐을 잡을 수 있다는 점인 것 같다. 마스터즈 코스 1주차 과정 때 작성했던 지난 회고 글들을 보며 다시 한번 마음 가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학습 회고 함수형 프로그래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