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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26일차 회고(2022. 2. 14.) - "Goodbye CS10, Hello Web Backend!!"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웹 백엔드 과정에 앞서서... 오늘은 이번주 새로운 소모임원들과 스크럼을 통해 인사를 나누고 오후에 호눅스의 웹 백엔드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되었고 본격적인 웹 프로그래밍에 앞서 깃(Git) 사용법과 클린코드 등에 대해서 학습했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7주간의 진행될 웹 백엔드 과정을 수행하기 앞서 오늘은 회고를 통해 지난 CS10 과정을 잠깐 되돌아보고 나를 점검하고자 하였다. CS10 과정 종료 그리고 남은 것은 25일간의 회고록 2022년 1월 3일 코드스쿼드 첫 수강 이후 벌써 5주간의 CS10 과정이 모두 종료되었다. CS10 과정 1~2주차까지만 하더라도 어느 정도 시..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25일차 회고(2022. 2. 11.) - "힘들었지만 그래도 보람있었던 CS 10 과정"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오늘로 CS10 과정이 모두 종료되었다. 그동안 컴퓨터 연산 장치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 가산기 미션부터 어제 오늘 진행되었던 HTTP 미션까지 총 10개의 미션을 수행하면서 참 고되기도 했었고, 보람되는 일도 많았었다. 개인적으로 총 10개의 미션 중에서 가장 아쉬웠었던 미션은 "프로세스 메모리" 미션이었다. 해당 미션 내용을 보았을 때 근본적으로 "무엇을 구현해야되는지"를 몰랐었던 것 같다. 이는 애초에 프로세스 메모리에 대한 기본 개념이 많이 부족했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당시 미션 과제 풀이 시 구현보다는 개념 위주의 학습을 했었지만 아직도 구현에..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24일차 회고(2022. 2. 10.) - "학습 정리의 필요성"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오늘은 CS10 과정의 마지막 미션이 공개되었던 날이다. 마스터즈 코스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거 같은데 벌써 CS10 과정의 마무리 단계에 있고 2월 역시 사실상 절반이 지난 시점에 있다. 가산기를 시작으로 오늘 주어진 HTTP 관련 미션 과제 풀이를 수행하는 동안 정말 많은 것들을 학습할 수 있었다. 되돌아 보았을 때 아쉬웠었던 점은 그동안 학습했었던 내용들을 기술 블로그에 좀 더 담지 못했던 것이다. 그동안 학습했었던 것 대비 기술 블로그에 올라온 내용들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껴졌는데, 이는 그동안 미션 과제 하나 하나를 좀 더 완벽하게 끝내고 싶었고 다른 공부도..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23일차 회고(2022. 2. 9.) - "페어 프로그래밍"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오늘 마스터즈 코스 과정은 페어 프로그래밍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페어 프로그래밍은 정해진 클래스 내 수강생과 쌍을 이루고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에 맞게 협력하여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의 프로그래밍이다. 이번 과정에서는 한 사람은 내비게이터 역할을 수행하고, 다른 한 사람은 드라이버 역할을 수행하는 식으로 일정 간격으로 번갈아가면서 역할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동안 CS10 과정을 하면서도 소모임원들과 미션 해결을 위한 참고 자료들과 각자 모르는 점들을 공유하되 각자만의 방식대로 문제를 해결하면서 학습을 했었는데, 이는 협력한다는 느낌 보다는 문제 해결..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22일차 회고(2022. 2. 8.) - "과정 즐기기"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오늘 오전에는 도커 및 데이터베이스 미션 관련하여 오랜만에 호눅스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오늘 호눅스의 강의 중 인상깊었던 말은 "여러분 지금 즐기고 있죠?"라는 말이었다. 생각해보니 근래에 나를 되돌아 보았을 때 내가 과연 프로그래밍을 즐기고 있는 중일까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번 주는 수면 패턴에 적응하느라 수면이 부족한 상태로 컨디션이 안좋은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었을수도 있지만 현재 조급한 마음으로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마음의 근원에는 "혹시 내가 뒤처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