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I Learned/2023's(1. ~ 12.) WIL 52

2023년 9월 2주차(9/11 ~ 9/15) Weekly I Learned "열정 보다는 그냥하기"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즐거웠었던 지난 2박 3일간의 부산 워크숍과 주말(토요일, 일요일)을 마치고 다시 본래 회사 업무로 돌아와 주어진 Task 들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려 5일간의 휴식 덕에 나름대로 Refresh 가 잘 되어 회사 업무에 정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코드 리뷰를 통해 내가 작성한 코드 되돌아보기 지난 주 부산 워크숍을 가기 전까지 수행했었던 작업분에 대해 Pull Request 를 올렸었고, 팀 내 사수로부터 코드 리뷰를 받을 수 있었다. Pull Request 를 올리기 전까지 나름대로 동기와 깊이있는(?) 대화를 나누며 코드를 작성했었지만 코드 리뷰를 통해 미처 생각하지 못했었던 부분들을 파악할 수 있었고 이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전에 부트캠프 ..

2023년 9월 1주차(9/4 ~ 9/8) Weekly I Learned "처음 가보는 도시, 부산 🚀"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9월 1주차 역시 지난 주와 다를 바 없이 회사에서 주어진 Task 를 수행하며 사이드 프로젝트인 Pullanner 개발을 병행했다. 아울러, 입사한지 만으로 1달이 넘어가는 주간이었다. 이러한 시점에 운이 좋게도 회사에서 3년만에 간다는 워크숍(그것도 2박3일 부산..!)에 합류할 수 있었다. ✨ 다행히 마감 기한까지 (중간) 작업을 완료했다. 👀 RestTemplate 을 기반으로 server to server http 통신을 하는 client 코드가 있는데, 이를 WebClient 기반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앞서 Research, Design 을 마친 후 지난 주부터 코드를 수정해나가고 있었는데, 다행히 마감기한 내 작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 마감기한..

2023년 8월 4주차(8/28 ~ 9/1) Weekly I Learned "입사 4주차 되돌아보기"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벌써 2023년의 8월도 모두 지나갔다. 👀 2023년 8월은 내가 백엔드 엔지니어로서 처음으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 달이었다. 4주간 근무하면서 매주 소박한(?) Task 를 받을 수 있었고 해당 Task 를 동기와 함께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아울러, Pullanner 프로젝트 개발에도 다시 착수할 수 있었는데, 이를 통해 개발의 재미를 쏠쏠하게 느끼고 있다. 👨‍💻 입사 4주차 되돌아보기 🔎 지난 8월 7일부터 이번 9월 1일까지 백엔드 엔지니어로서 근무하게 된지 4주가 되었다. 지난 4주를 되돌아보면, 그래도 나름대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처음에는 신입(백엔드) 온보딩이 진행되었는데, 단순히 강의식의 교육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2023년 8월 3주차(8/21 ~ 8/25) Weekly I Learned "다시 시동이 걸리고 있는 학습 모드 ⚡"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8월 25일자로 입사한지 벌써 3주가 지났다. ⭐ 지난 3주간 회사 사람들과 대화하며 또한 회사에서 주어진 업무들을 수행하며 하루하루 성장하고있음을 느끼고 있다. ✨ 회사를 통해 하루하루 배워가고있는 중! 내가 개발이라는 업종을 택한 이유 중 하나는 개발은 배움의 끝이 없기 때문이기도 했다. 물론, 이세상 모든 일들이 배움의 끝은 없겠다만, 개발이라는 분야는 특히나 트렌드에 민감하고 변화가 잦기에 더욱 배움에 몰입하게 되는 것 같다. 회사에 온지 이제 막 3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난 3주를 되돌아 보았을 때 하루하루 많은 것들을 배워가며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매주차별로 나와 내 동기에게 Task 가 주어지고 동기와 협업하여 해당 Task 들을 수행했는데, 그 과정에서 기존..

2023년 8월 2주차(8/14 ~ 8/18) Weekly I Learned "나태함에서 벗어나기!! 🔧"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입사한지 벌써 2주가 지났다. ❗ 그동안 서비스의 정책과 프로덕션 코드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일들이 주를 이루었다. 이제는 나태함에서 벗어나야할 때..!! 💫 2023년 7월 17일은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로부터 최종 면접에 합격했다는 전화 연락을 받은 날이다. 되돌아 보건대 이 날을 기점으로 나는 나태해졌던 것 같다. 지금까지 노력해온 것에 대한 일종의 보상 심리 그리고 취업이라는 내게 있어 중요한 목적의 부재 등 여러 원인이 있는 것 같은데, 종합적으로 '안도'라는 마음이 자리를 잡으니 이전처럼 학습에 대한 열정이 많이 사그러졌다는 것은 자명한 것 같다. 참고로 7월 17일부로 나는 아래와 같은 것들을 하며 학습으로부터 멀어졌었다. 가족, 친구, 지인(코드스쿼드 마스터즈 코스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