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asters Course 120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110일차 회고(2022. 6. 17.) - "방심은 금물"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오늘로 벌써 마지막 팀 프로젝트의 1주차도 모두 지나갔다. 사실 처음 이번 팀 프로젝트 미션 과제에 임할 때 미션 요구사항이 지난 요구사항에서 더 추가된 건(새로운 기술에 대해 학습할 건) 없어서 뭔가 다소 가벼운(?) 마음으로 임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웹 기획서를 살펴보고 프론트 엔드 팀원들과 함께 앞으로 작업해야 할 것들에 대해 논의를 나누다 보니 결코 만만치 않은 작업들이었다. 😂 마지막 미션 과제인 만큼 지금까지 했었던 팀 프로젝트 중 가장 어려운 난이도로 보여진다. 💦 이번 한 주는 기능 구현 보다는 설계(도메인, 로그인, 검색 등) 부분에 대해 고민하는..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109일차 회고(2022. 6. 16.) - "야생형 학습"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저번 숙소 예약 서비스 팀 프로젝트도 마찬가지였지만 이번 이슈 관리 서비스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검색" 기능이라는 것이 생겼다. 이때 검색의 조건이 정해져 있는 경우라면 상관없지만 검색의 조건이 동적으로 변한다면 검색하는 데이터 조회 시의 필터 조건 역시 동적으로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저번 팀 프로젝트에서는 숙소를 검색 시에는 특정 조건들이 모두 정해진 경우에만 검색이 된다고 가정했었기에 동적으로 검색할 필요가 없었지만 이번 이슈 관리 서비스의 경우 요구사항에 여러가지 검색 조건들이 있어, 동적으로 검색할 필요가 생기게 되었다. Querydsl은 이러한 부..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108일차 회고(2022. 6. 15.) - "70% 확신이 들면 실행하라"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오늘은 이번 이슈 관리 서비스 팀 프로젝트의 첫 번째 Pull Request을 올리는 날이다. 사실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설계에 대한 고민만 한채로 별다른 개발 작업을 하지 못해 코드 상 리뷰 받을 부분이 적어 아쉬움이 있었다. 이제 슬슬 프론트 엔드에서도 서비스에 대한 일부 레이아웃이 나온 상태이고, 어느 정도 설계된 API를 제공해줄 필요가 있기에 조급함이 느껴졌다. 하지만 처음 설계한 부분이 나중 작업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기에 설계 부분에 대해 어느 정도 고민을 할 필요성은 있었다. 그렇다고 무작정 고민만 하고 있기에는 주어진 시간이 한정적이기에 ..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107일차 회고(2022. 6. 14.) - "만만치 않은 마지막 미션 과제"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프로젝트 첫 날이었던 어제 팀원들과 기획서 상의 요구사항들을 가볍게 살펴보고 향후 작업 규칙 등을 짜는데 시간을 가졌다. 오늘부터는 본격적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하는데 착수했고 이를 위해 도메인과 테이블 설계 작업을 진행해보았다. 사실 어제 백엔드 미션 요구사항을 보면서 지난 숙소 예약 서비스 대비 어떤 새로운 기술을 학습해야하는 것은 없었기에 다소 안일한 생각을 가졌었다. 하지만, 막상 간단한 조회 기능을 하나 만드려고만 해도 생각해야될 요소들이 굉장히 많아 시작부터 작업의 난이도가 만만치 않게 느껴졌다. 늘 그렇듯이 이번 프로젝트 역시 느긋하게(?) 작업하는 것은..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106일차 회고(2022. 6. 13.) - "마스터즈 코스의 마지막 미션 과제"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오늘로 팀 프로젝트 미션 과제이자 마스터즈 코스의 마지막 미션 과제가 주어졌다. 앞으로 3주 동안 이슈 관리 서비스 웹 앱을 구현해야하는데, 공교롭게도 이번에 같이 하게 된 팀원들 역시 프론트 엔드 분들이셨다. 지난 투두리스트, 반찬 주문 서비스, 숙소 예약 서비스 모두 프론트 엔드 분들과 팀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는데, 나에게 있어 이번 마스터즈 코스 과정은 프론트 엔드와의 협업을 전문적으로 배우게 되는 운명이었던 것 같다..😅 뭔가 이번 팀 프로젝트가 마지막 미션 과제라고 하니, 이전 만큼 부담감은 사라진 기분이다..🤣 아울러 이것만 다 끝나면 수료라고 생각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