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asters Course/Project Course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106일차 회고(2022. 6. 13.) - "마스터즈 코스의 마지막 미션 과제"

ikjo 2022. 6. 13. 20:54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오늘로 팀 프로젝트 미션 과제이자 마스터즈 코스의 마지막 미션 과제가 주어졌다. 앞으로 3주 동안 이슈 관리 서비스 웹 앱을 구현해야하는데, 공교롭게도 이번에 같이 하게 된 팀원들 역시 프론트 엔드 분들이셨다. 지난 투두리스트, 반찬 주문 서비스, 숙소 예약 서비스 모두 프론트 엔드 분들과 팀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는데, 나에게 있어 이번 마스터즈 코스 과정은 프론트 엔드와의 협업을 전문적으로 배우게 되는 운명이었던 것 같다..😅

 

뭔가 이번 팀 프로젝트가 마지막 미션 과제라고 하니, 이전 만큼 부담감은 사라진 기분이다..🤣 아울러 이것만 다 끝나면 수료라고 생각하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아무쪼록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지막 팀 프로젝트 역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왔었던 것 만큼 수료하고나서도 후회하지 않도록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다해보고자 한다. 💪

 

 

학습 회고

앞으로  3주간 함께하게 될 프론트 엔드 팀원분들과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서로 그동안 어떻게 팀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었는지,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작업을 할 것인지, 주어진 웹 기획서를 같이 보면서 어떤 작업부터할 것인지 등 앞으로 팀 프로젝트 진행방향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팀 프로젝트가 4번째 팀 프로젝트인데, 4번 모두 프론트 엔드 팀원분들과 함께 되어 (현재 기준 프론트 엔드 팀원 분들이 총 37명 계신데, 그 중 8명과 작업을 했다는 사실에..ㅋㅋ) 뭔가 뿌듯(?)한 기분이 든다. 🤣 매번 프로젝트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팀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할 때 방향을 잡는 것(도메인 설계 등)이 추후에 작업을 할 때 굉장히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기에, 이번 팀 프로젝트에서도 당장의 기능 구현에 급급하기 보다는 처음에 올바른 방향을 잡는데 많은 시간 할애하고자 한다. 

 

 

좋았던 점

  • 4연속 프론트 엔드 팀원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뭔가 전문성(?)이 생긴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

 

아쉬웠던 점

  • 오늘 오전에 개인 일정으로 호눅스 마스터 클래스 강의를 듣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

 

이전 보다 개선되었던 점

  • 4번째 팀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이전 보다 빠르고 숙달되게 팀원분들과 팀 규칙들을 정하고 작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