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asters Course 120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15일차 회고(2022. 1. 21.) -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vs 함수형 프로그래밍"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마스터즈 코스 과정 3주차가 끝나가는 오늘 소모임원들간 스크럼을 진행하면서 확실히 이번주 초보다 다들 피곤한 기색이 역력해 보였다. 다들 과제 풀이, 개인적인 공부 등 바쁜 일상을 보내는 것 같았다. 나같은 경우에는 저번주에 다짐했던 건강 관리 유념 부분을 이번주에 잘 지킨 것 같았다. 이번주는 무리해서 늦게 자지 않고 정해진 시간에 자서 정해신 시간에 일어나는 등 이전 보다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할 수 있었다. 확실히 머리가 맑으닌까 주어진 시간에 딱 집중할 수 있고 좋은 것 같다. 모든 일이 다 그렇겠지만 프로그래밍 역시 장거리 마라톤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14일차 회고(2022. 1. 20.) - "질문의 중요성"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마스터즈 코스 과정 14일차인 오늘 평상시 보다 약간 미션 과제 해결에 대한 의욕이 약간 저하된 기분이었다. 지난번 미션 과제였던 프로세스 메모리를 당당하게(?) 다음 기회에 다시 도전해보겠다는 다짐을 했어서 그런지 이번 과제에 있어서도 약간 그런 마음이 생긴건지 싶었다. 회고 글을 작성하면 좋은 점이 이렇게 의욕이 저하될 때 예전 회고 글을 보면 "아 이땐 내가 이랬었지"하고 다시금 마음 가짐을 잡을 수 있다는 점인 것 같다. 마스터즈 코스 1주차 과정 때 작성했던 지난 회고 글들을 보며 다시 한번 마음 가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학습 회고 함수형 프로그래밍 ..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13일차 회고(2022. 1. 19.) - "중간 점검"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오늘은 마스터즈 코스 CS10 5주차 과정의 절반이 되는 날이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특히 평상시 경험해보지 못했던 학습 영역들(디지털 논리회로, 리눅스, 연결리스트,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프로세스 메모리 등)에 대해 새롭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 물론 아직 각 분야들에 대해 깊이 있게 아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내가 안다고 착각했었던 부분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문제 해결을 위해 팀원들과 교류하는 경험도 얻을 수 있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여..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12일차 회고(2022. 1. 18.) - "나의 한계 인정하기"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오늘 오전에는 "주니어 개발자 성장을 위한 학습 태도"와 관련된 내용과 어제 공개된 "프로세스 메모리 미션"과 관련된 내용으로 JK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JK의 이번 강의 중 가장 인상깊었던 대목은 학습할 때는 나에게 익숙한 것에 초점이 맞춰지는 경우가 많지만 중요한 것은 내가 안다고 착각했었던 것과 내가 모르고 있었던 것을 찾아내는 것이었다. 지난 CS10 과정을 통해 나는 위 3가지(익숙, 착각, 무지)에 해당하는 경우를 모두 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진 가산기와 진법 변환기와 관련된 미션은 개인적으로 익숙하여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문제에 접근할 수 있었다...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11일차 회고(2022. 1. 17.) - "조급하지 않게 천천히 계속"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오늘은 새로운 소모임원들과 그룹 스크럼 시간을 통해 간단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제 3주차 정도 되니 다들 새로운 상대와의 대화도 자연스러움이 느껴졌다. 저번 2주차 과정을 모두 마치고 오랜만에 주말 이틀간 푹 쉬는 시간을 가지었다. 코드스쿼드 들어오기 전 12월 내내 분주하게 보내다가 특히 지난 코드스쿼드 2주차 과정간 더욱 바쁘게 보내 피로가 누적되있는 상태였기에 휴식의 필요성을 느꼈다. 작년 위염의 교훈(?)으로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이번 한주는 지난 2주간 처럼 무리하지 않고 건강 관리에 유념하고자 한다. 학습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