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asters Course 120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20일차 회고(2022. 1. 28.) - "지난 1월 되돌아 보기"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벌써 2022년의 1월이 마무리가 되어가며 오늘로 마스터즈 코스 4주차 과정까지 마무리가 되었다. 항상 금요일에 회고를 작성할 때면 마음이 전보다(월요일~목요일) 훨씬 가볍다. 더욱이 오늘은 과정상 1달의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감회가 새롭다. 지난 한달을 되돌아 보면 개인적인 학습 성취도는 어느정도 만족하는 편이다. CS10 미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삽질도 많이 했었지만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것들이 정말 많았다.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삽질한 적도 많았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개발 공부는 더욱 제대로 되었다....^^;;(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아울러 과제..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19일차 회고(2022. 1. 27.) - "체력의 중요성"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CS10 과정 막바지에 다다른 요즘 체력적으로 힘듦을 많이 느끼고 있다. 앞서 이번주 월요일(16일차) 회고에서 언급했다시피 이번주는 나에게 있어 데드 포인인트 구간이다. 코드스쿼드 과정을 시작하기 전에는 그래도 틈틈이 운동을 했었는데, 과정 이후에는 운동 부족 및 장시간 코딩 등으로 체력이 약해진듯한 기분이다. 이럴 때일수록 더 힘을 내기(무리하기)보다는 한 템포 쉬어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비록 오늘 주어진 과제는 다 해결하지 못할지라도 조금 여유를 가지기로 했다. 매번 느끼지만 무슨 일이든 장기전으로 하려면 체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18일차 회고(2022. 1. 26.) - "나의 부족한 점 점검하기"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오늘은 HackerRank라는 알고리즘 문제 풀이 웹 서비스를 처음 이용해보았다. HackerRank 역시 지지난주에 접했었던 LeetCode처럼 영어로 되어 있어 문제를 파악하는데 다소 시간이 소요되었다. 게시되있는 문제들 역시 좋은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반례를 제공하지 않는(별도 포인트 사용 필요) 점에서 문제를 면밀히 살펴보는 연습을 할 수 있었다. 또한 문제를 다 풀고나면 다양한 국적의 개발자들이 작성한 해당 문제에 대한 다양한 소스 코드들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 해당 소스 코드들을 통해 나의 소스 코드의 어떤 면이 부족한지 점검해볼 수 있었다. 학습 ..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17일차 회고(2022. 1. 25.) - "내가 아는 것을 누군가에게 설명한다는 것"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오늘 오전에는 프로세스/스레드 스케줄링 미션 관련 JK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강의에 앞서 JK의 간단한 훈화(?) 말씀이 있었는데, 가장 인상깊었던 대목은 인간이 가진 특별한 힘 중 하나는 바로 "자신이 모르는 것을 인지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이었다. 이는 내가 얼마 만큼의 학업 등을 성취할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 능력으로 이를 메타인지 능력이라고도 한다. 메타인지 능력은 학습을 함에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도 한다. 하지만 인간은 익숙한 것을 대할수록 이러한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단적으로 내가 프로그래밍을 함에 있어서도 평상시 자주 들었던 익숙..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16일차 회고(2022. 1. 24.) - "데드 포인트 극복하기"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오늘로 CS10 4주차에 들어섰는데, 확실히 처음 CS10 과정에 임할 때보다는 긴장도 많이 풀리고 약간의 타성(?)에 젖은 감이 느껴졌다. 이제 CS10 미션도 4개밖에 남지 않은 만큼 남은 기간 끝까지 새로운 것을 조금이라도 더 알아가고자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라톤에는 데드 포인트라는 말이 있다. 데드 포인트란 마라톤 경주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으로 가장 포기하고싶은 순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데드 포인트라는 고비를 잘 넘기면 상대적으로 편안한 상태로 돌아오는데 이 시점을 세컨드 윈드라고 한다. 이번주는 나에게 있어 그리고 CS10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