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I Learned/2023's(1. ~ 12.) WIL

2023년 9월 3주차(9/18 ~ 9/22) Weekly I Learned "회사 일을 통해 많이 배워가는 중 🚀"

ikjo 2023. 9. 24. 22:48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9월 3주차부터는 뭔가 회사에서 본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선배님들로부터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었던 한 주 였다. 🥤 (다만, Pullanner 프로젝트는 잠시 쉬어가는 중에 있다. ⚡)

 

이제 본격적으로 업무 수행..?!

지난 9월 3주차부터는 동기와의 현업이 아닌 단독으로 주어진 Issue 를 Assign 받고 해당 Issue 와 관련된 Task 들을 본인 책임하에 수행해나가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간단한(?) 버그 발생 건(Issue)에 대해 문제 원인을 진단하고, 에러를 개선하는 Task 들을 수행했고, 테스트와 함께 최종적으로 master 브랜치(Production code)에 merge 하는 것까지 완수했다.

 

또한, 기존 백엔드 REST API 에도 일부 변경이 필요한 부분이 있었다. 이에, 이와 관련된 Issue 도 배정받아, PM 과 프론트엔드 측과 협의하며 Task 를 진행해나가는 중에 있다. 처음으로 비지니스에서 다른 개발팀과 협업하는 일이기에 뜻깊었다. 🍺

 

추가적인 데이터를 기존 DB 스키마에 추가하는 것과 기존 API 관련 코드를 수정하는 작업에 있어, 이 작업이 다른 Service Server 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파악해야했기에,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중에 있다. 💦 아직 서비스의 모든 비지니스 매커니즘을 이해한 것이 아니기에, 현재 주어진 Task 들을 처리하면서 비지니스 매커니즘을 함께 이해하려고 노력 중에 있다. ☕

 

아무쪼록, 이러한 Task 들을 수행해나가는 과정에서 팀 내 선배님들께 많은 질문들을 하며,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Pullanner 프로젝트는 잠시 쉬어가는 중..!

지난번 Pullanner 프로젝트 프론트 측에서 필요로하는 모든 API 들을 구현한 뒤에, 현재는 Pullanner 프로젝트를 추가로 작업하고 있지는 않다. 현재 프론트엔드 및 디자인 측에서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추가적인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인데, 일단 나의 경우 당장의 해야할 일들을 모두 수행했고 내게 있어 보다 우선순위가 높은 회사에서의 Task 들을 수행함이 적합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 다만,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면 Pullanner 서비스의 기존 백엔드 기능들을 고도화하는 작업들을 수행하고자 한다.

 

그래도, 중간에 버그 등이 발생할 경우 이에 대응하여 수정 및 배포 작업들은 수행하는 중에 있다. 9월 3주차에는 Multipart/form-data 요청 처리에 있어 프론트엔드 측과의 요청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에러가 있어, 프론트엔드 측과 대화를 통해 현재 상황을 공유하며, 문제 원인을 진단해 문제를 해결했었다. 🔧

 

(백준 1일 커밋 운동은 계속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