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I Learned/2023's(1. ~ 12.) WIL

2023년 5월 5주차(5/29 ~ 6/2) Weekly I Learned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

ikjo 2023. 6. 4. 17:14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SSAFY 1학기 정규 과정이 모두 지나고 5월 5주차에는 쉬어가는 시간과 함께 SSAFY 계절학기 강의 수강Pullanner 프로젝트 추진을 이어나갔다.

 

SSAFY, 계절학기 강의

5월 5주차 화요일 ~ 목요일은 SSAFY 에서 계절하기 강의를 제공해주었기에 이를 수강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강의의 주 내용들은 CS(네트워크 및 운영체제), 디자인 패턴, 보안 등이 주를 이루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대부분 아는 내용들이라 복습을 한다는 생각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고 일부 내가 모르는 부분들은 채워나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Pullanner 프로젝트 추진

지난 SSAFY 파이널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꼈던 점은 프로젝트 하나에만 집중해도 시간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SSAFY 2학기 과정이 시작되는 7월 전 까지는 Pullanner 프로젝트를 마무리해야하기에 6월이라는 시간 동안에는 Pullanner 프로젝트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것 같다. 

 

이를 위해 Pullanner 프로젝트 팀원들(디자이너, 프론트엔드 개발자)과 함께 마감기한을 확실히 정한 후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되돌아보면 Pullanner 프로젝트를 시작한지는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프로젝트를 마무리하지 못한 이유는 이러한 마감기한이 없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도 한다. 그래도 SSAFY 파이널 프로젝트를 마친지 얼마되지 않았기에 프로젝트 감이 어느정도 있기에 아울러, 지난 SSAFY 파이널 프로젝트와 달리 나의 분야인 백엔드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충분히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특히, 지난 SSAFY 파이널 프로젝트에서는 마감기한이 쫓겨 테스트 코드 작성을 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그동안 프로젝트를 하면서 소홀히 했었던 (통합 및 단위) 테스트 코드 작성에도 신경을 쓰고자 한다. 이를 위해 현재는 인프런에서 테스트 코드 작성 관련 강의를 수강 중에 있다.

 

현재는 프론트 엔드 팀원들과 협업하여 인증/인가 연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항상 느끼는 부분이지만 의사소통과 관련하여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느끼고 있다. 프로젝트를 정신없이 추진하다보면 의사소통과 관련한 부분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럴 때마다 세세한 부분을 문서화해놓으면 의사소통 비용을 많이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느끼곤 한다.

 

아무쪼록 이제 프로젝트 개발 초기 단계인데, 이번 프로젝트는 저번 SSAFY 파이널 프로젝트 보다 기술적으로 완성도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다. 🏋️‍♀️

 

(백준 1일 1커밋 운동은 형식적으로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