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3주차(5/15 ~ 5/19) Weekly I Learned "몰입력이 있는 프로젝트"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SSAFY 파이널 프로젝트 데드라인이 얼마남지 않은 지금 하루에 백준 알고리즘 1문제 (아주 쉬운 난이도로) 풀이하는 것 외로는 온전히 프로젝트 개발에 몰두하고있는 중에 있다. 확실히 프로젝트를 해야 그 어느 때 보다 프로그래밍에 몰두하게 되는 것 같다. 이렇게 한 주를 되돌아보는 WIL 을 작성하기도 바쁜 실정이지만, 중간에 구멍(?)이 나는게 보기 싫은 일종의 강박증(?)이 있기에 꾸역꾸역 적어나가 본다. ✍

 

지금은 SSAFY final 프로젝트에 몰두 중..!

이번 SSAFY final 프로젝트는 작년 마스터즈 코스 수료 이후 거의 첫 프로젝트이기에 (Pullanner 서비스의 경우 현재 잠시 보류 중에 있다.) 정말 오랜만에 프로젝트에 몰두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마스터즈 코스 수료 이후 프로젝트 개발에 소홀했었던 터라 지금 개발을 하면서도 쉬운 부분에서 중간중간 삽질을 하는 경우도 여럿있었다. 😥 한편으로, 마스터즈 코스 수료 이후 프로젝트 개발에 소홀했었던 것이 후회가 드는 요즘이기도 하다.

 

이번 SSAFY final 프로젝트의 경우 2인 1조로 팀을 이루어 진행되는데, 주어진 시간은 거의 2 ~ 3주채 되지 않는데다가 백엔드 개발 뿐만 아니라 기획, 디자인, 프론트 엔드 개발까지 우리가 직접해야하기에 작년 마스터즈 코스에서의 프로젝트 보다 훨씬 어려운 환경에서 프로젝트를 진행된다고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번 프로젝트의 경우 좋은 결과물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기에 이전 프로젝트에는 적용해보지 않았던 여러 기술들을 접목시켜보는 중에 있다. 그리고 현재 개발을 하면서 작년 보다는 웹 개발 역량이 많이 성장한 기분이 들어 기분이 좋기도 했다.

 

마스터즈 코스 수료 이후 나는 한동안 알고리즘이라는 것에 꽂혔었는데, 앞으로의 학습 방향은 예전에도 회고했었듯이 웹 개발에 보다 집중하지 않을까 싶다. 예전에는 알고리즘을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으나, 요즘에는 웹 개발을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강하게 들고 있다.

 

아무쪼록 이제 final 프로젝트 마감까지 1주일 채 남지 않았는데, 현재 내가 맡고있는 User 도메인 부분 프론트/백엔드 개발은 이제서야 마무리됐고, 이제는 서비스의 핵심 기능을 구현해야할 차례이다. 😅 과연 기획한 내용까지 모두 구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최선을 다해 개발에 집중하고자 한다. ✍ 

 

(그래도 1일 1커밋 운동은 지켜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