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주차(6/5 ~ 6/9) Weekly I Learned "다양한 경험 쌓기"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6월 1주차는 SSAFY 1학기 과정의 유일한 방학 주간으로서, 원피스 애니 정주행과 함께 쉬어가는 한 주였다. 👀 무려 5일간의 원피스 애니 정주행을 마친 후 부랴부랴 기술 공부도 진행하느라 나름대로 바쁘게 보낸 한 주였다. 💦

 

인프런 강의 삼매경

지난 Share(travel);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마감기한에 쫓겨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지 못했었으나, 테스트 코드 작성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있는 요즘 현재 진행하고있는 Pullanner 프로젝트를 함에 있어서는 반드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작년도 JUnit5 및 Mockito 기반으로 테스트 코드를 작성했었던 경험은 있었으나, 체계없이 주먹구구식으로 테스트 코드를 작성했었던 것 같아 현재는 별도의 테스트 코드 강의를 들으며, 노하우를 습득하는 중에 있다. 진작에 이 강의를 듣고 테스트 코드를 작성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아울러, 작년에 이미 수강했었던 인프런의 '재고시스템으로 알아보는 동시성이슈 해결방법' 강의를 재수강했다. 작년에 이 강의를 들었을 때에는 뭔가 그리 와닿는 내용이 아니었지만, 이번에 이 강의를 들었을 때는 굉장히 유익하게 다가왔다. 아울러, 이번에 배운 내용을 지금 하고있는 Pullanner 프로젝트에 적용해보고자 한다. 💪

 

이와 함께 마찬가지로 작년에 수강했었던 인프런의 '스프링 DB 1편 - 데이터 접근 핵심 원리' 강의도 복습 차원에서 다시 수강하고있다. 아는 내용도 많지만 일부 미처 인지하지 못했었던 부분들도 상당수 있었다. 확실히, 처음 볼 때와 다시 볼 때의 느낌이 많이 다르며, 처음 볼 때 보이지 않았던 내용들이 보이기에 복습의 중요성을 느낀다.

 

자기소개서 작성 ✍

6월은 SSAFY 의 Job Fair 로 이루어지는데, 이번 Job Fair 에 참여하는 기업 중 개인적으로 서비스 철학에 공감할 수 있었던 기업이 있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별다른 글자수 제한이 없기에, 나름대로 쓸 수 있는 말을 적당히(?) 적어보았는데, 오히려 글자수 제한을 정해주는 자기소개서 문항이 더 좋은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 아직 프로젝트 상으로 많은 Performance 를 보여준 게 없어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아쉬운 마음이 컸다. 한편으로는 마스터즈 코스 수료 이후 별다른 프로젝트 경험을 쌓지 않았던 것에 대한 아쉬움이 들기도 한다. 😥

 

(백준 1일 1커밋 운동은 형식적으로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