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주차(1/2 ~ 1/6) Weekly I Learned "SSAFY와 함께 2023년 시작!"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어느덧 2023년이 왔다. 😂 사실 2023이 오기 전 2022년에 대한 회고글 작성을 마무리하고싶었지만, SSAFY 과정을 위해 원룸 자취 이사 등 신경써야할 일들이 여러모로 많았기 때문에 당장 작성할 여유가 없었다. 💦 (언제 작성을 마무리할 수 있을까...? 😅) 2023년의 1월의 첫 주는 입주 준비 등으로 정신이 없었던지라 별다른 학습 내용은 없기에 간단히 WIL 작성을 마치고자 한다. 🤣

 

SSAFY 스타트 캠프 시작!

에세이 작성, 코딩테스트 준비, 인터뷰 준비 등 약 2~3달간의 SSAFY 준비 과정을 마치고 어느덧 SSAFY 과정이 시작되었다. 예상대로 처음부터 무언가를 가르쳐주기 보다는 오리엔테이션 중심의 강의가 진행되었고, 현재 반에 있는 교육생들과 팀을 이루어 실생활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등의 가벼운 활동이 주를 이루었다. 그 과정에서 벌써 프리젠테이션도 2번이나 했고,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14500원 어치나 받을 수 있었다. 🎉

 

과정을 시작한지 아직 3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대다수의 교육생들이 적극적이고 능력도 출중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특히, 굉장히 한정된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 해결 능력뿐만 아니라 수준있는 발표와 PPT 작성을 보여주기도 했고 질의응답을 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예리한 분석력도 보여주었다. 이제 앞으로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 이들과 함께 하게 될텐데, 동기부여도 되고 앞으로 정말 많은 기대가 된다. 🔥

 

이제 다시 꾸준하게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보자!

SSAFY는 내가 알기로 굉장히 알고리즘에 특화된 교육이라고 들었다. 더군다나 (내가 속한 전공자반) 교육생들 역시 대부분 수준높은 알고리즘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에, 한동안 소홀히 했던 알고리즘 문제를 다시 꾸준히 풀어나갈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다.

 

나의 경우 작년 7월 마스터즈 코스 수료 이후 나름대로 알고리즘 문제를 꾸준히 풀어오긴 했다만 아직도 백준이나 프로그래머스에서 어려운 문제들을 만나면 종종 좌절을 경험하게 된다. 😂 아직 많이 부족하기에 새롭게 배우는 마음으로 알고리즘을 학습하고 SSAFY 과정 역시 꾸역꾸역(?) 따라가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