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I learned 71

2022년 8월 2주차(8/8 ~ 8/12) Weekly I Learned "학습 악재(?)가 많았던 한 주"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이번 한 주에는 학습하는데 다소 악재(?)가 많았던 것 같다. 우선 갑작스런 수도권 폭우로 인해 나의 방에 많은 빗물이 새버려 💦 이를 수습하기 바뻤고 가족 내 코로나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 💊 하는 등 학습에 집중하기가 힘들었다. 나름대로 이러한 상황을 핑계(?)로 삼아 개인적인 여가 시간을 보내는데 많은 시간을 사용했었던 것 같다. 😅 지난 8월 1주차 역시 알고리즘 문제를 풀이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번 한 주 역시 알고리즘과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 이와 더불어 자바의 정석을 통해 그동안 자바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산재되있었던 개념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와 더불어 연결 리스트를 자바로 구현하는 작업에 착수하기 시작했다. (프로젝트는 언제 시작..

2022년 8월 1주차(8/1 ~ 8/5) Weekly I Learned "알고리즘과 긴밀했던 한 주"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벌써 8월이다. 마스터즈 코스를 수료했으닌까 당분간은 휴식을 취해도 되겠지라는 핑계가 무색할만한 시기가 온 것 같다. 지난 한 달(7월)을 되돌아 보면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그래도 6개월 고생했으닌까 이 정도는 뭐"하는 마음으로 학습에 임했었던 것 같다. 이제는 다소 안일한(?) 생각은 접어두고 학습에 몰입해야할 시기가 오지 않았나 싶다. 8월의 첫 주간 학습했었던 것들을 되돌아 보면 사실상 '자바 기초 학습'과 '알고리즘 학습'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나 같은 경우에는 어떤 하나에 꽂히면 다른 것에 잘 손이 안가는, 일종의 멀티 태스킹이 안되는(?) 스타일이다. (운영체제로 따지면 일종의 일괄작업 시스템 같은..?) 그래서 CS나 스프링 등의 다른 영역들에 대한 학습은 미진..

2022년 7월 4주차(7/25 ~ 7/29) Weekly I Learned "심기일전했었던 지난 한 주"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지난 7월 3주차 주간을 휴가 주간으로 보내면서 당초 학습하고자 했었던 부분들이 많이 밀려 약간의 조급함과 함께 7월 4주차 주간을 보냈었던 것 같다. 또한 뭔가 하고싶은 공부는 엄청 많은데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적이다보니 이거 했다 저거 했다 다소 우왕좌왕 했었던 한 주였던 것 같다. 비록 하루하루를 완벽하게 보냈다곤 할 수 없었지만 나름대로 키보드를 놓치않고 꾸역꾸역 학습을 이어나갔었던 지난 한 주였다. 아울러 취업에 급급해서 기초를 소홀히 하기 보다는 기초를 튼튼히 하고싶었던 생각이 들기도 했다. 컴퓨터 과학과 알고리즘에 대해 집중적으로 학습을 이어나갔는데 이 과정이 나름대로 정말 재밌었던 것 같다. (하지만 뭔가 아주 중요한 스프링과 JPA를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

2022년 7월 3주차(7/18 ~ 7/22) Weekly I Learned "수료 후 첫 휴가 주간"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마스터즈 코스를 수료한지 벌써 3주라는 시간이 지났다. 사실 지난 6월달만 하더라도 마스터즈 코스를 수료하면 당분간은 휴식을 취할려고 했었다. 하지만 수료 직후에는 연이은 코딩테스트로 정신없이 보냈고, 지난 2주차 때는 예상치 못한 과제 시험이 있어 나름의 여유를 만끽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마침내 이번 3주차는 오랜만에 휴가 다운 휴가 주간을 보낼 수 있었다. 장장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쭉 휴식을 만끽했는데, 그동안 꼭 보고싶었던 "영화 탑건: 매버릭"을 마침내 볼 수 있었고, 이외에도 고전(?) 명화인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매트릭스 1"을 아주 감명깊게(?) 감상했다. 이전에 여러번 봤었던 영화이긴 하지만 몇 년만에 다시 보는데, 오히려 더욱 진한(?) 감동이 느껴졌다. ..

2022년 7월 2주차(7/11 ~ 7/15) Weekly I Learned "나태해질 뻔한 나를 구한 과제 시험"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마스터즈 코스를 수료한지 2주가 지났다. 수료 직후 1주차 주간에는 코딩테스트도 치르고, 마스터즈 코스 동안 학습해보고 싶었던 것(https, samesite, csrf, xss 등)도 학습해보고, 기존에 미흡했던 기술 블로그 글도 정리해보는 등 나름대로 알찬 시간들을 보냈었던 것 같았다. 하지만 2주차에 들어서는 월요일부터 뭔가 학습하기 싫어지는(?) 그런 나태한 마음이 들었고, 오랜만에 등산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등산을 하기도 했다. 등산을 하고나니 또 영화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등 뭔가 너무 나태해지는 것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러던 찰나 모 회사 채용 과제 시험을 보는 기회를 얻게 되었고 이를 시작하면서부터 지난 마스터즈 코스 시절 이상으로 바쁜 한 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