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asters Course/Project Course 60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115일차 회고(2022. 6. 24.) - "1월 4일의 나와 지금의 나"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오늘로 이슈 관리 서비스 팀 프로젝트의 2주차도 모두 종료되었다. 아울러, 이제 길었다면 길었고 짧았다면 짧다고 할 수 있는 지난 6개월간의 마스터즈 코스 과정의 끝이 다 왔다. 주말이나 방학 주간을 제외하고 마스터즈 코스의 정규 일수로만 오늘로 115일인데, 지난 115일 동안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정말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지금 현재의 나의 수준이 누군가 보다 높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오히려 마스터즈 코스 과정을 통해서 내가 앞으로 학습해야하고 경험해야 할 것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었다. 이 과정을..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114일차 회고(2022. 6. 23.) - "테스트 코드 없는 리팩토링은 미친 짓이다"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마지막 팀 프로젝트의 절반이 넘어가는 시점 이제 슬슬(?) 데드라인의 압박(?)이 느껴지고 있다. 🤣 마스터즈 코스 과정의 장점(?)은 각 미션마다 다소 짧은(?) 제한 시간이 주어지는데, 나태해질 겨를 없이 미션 과제 수행을 위해 정신 없이 프로그래밍을 하게 된다는 점이다. 이는 물론 나중에 현업에 들어가서도 마찬가지일거라는 생각이 든다. 💦 아무쪼록 마지막 미션 과제인 만큼 난이도도 어려운데, 진도가 빨리 빨리 나가지 못해 조급한 마음도 든다. 이번주는 기능 구현보다는 프론트 엔드와의 연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들에 대응하고 팀원들의 추가적으로 수정이 필요한 사..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113일차 회고(2022. 6. 22.) - "SQL과 비즈니스 로직의 역할 구분하기"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오늘로 벌써 마지막 팀 프로젝트 기간도 절반에 달했다. 그래도 그동안 3번의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하면서도 그래도 약간의 여유를 느끼곤 했었는데, 이번 미션 과제의 경우는 왠지 첫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굉장히 정신이 없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지난 팀 프로젝트들 대비 이번 팀 프로젝트 미션 과제가 좀 더 헤비(?)한 느낌이다. 기능을 구현하고나면 해당 기능에 대해 프론트 엔드 팀원들께서 (프론트 엔드 작업 관련) 피드백을 주시는데, 이를 통해 다시 기존 기능들을 보완 및 개선하는데 드는 시간도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그 요청사항들을 적용하는 과..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112일차 회고(2022. 6. 21.) - "간결 명료하게 글 쓰기"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오늘 오후에는 이력서 작성과 관련하여 외부 강의가 있었다. 사실 평상시에 이력서 작성과 관련하여 고민되는 부분이 많았었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나 같은 경우 어떤 글을 쓸 때 내가 생각하는 내용들을 최대한 다 적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글을 보는 사람에게는 다소 불친절할 수도 있다. 대체적으로 글을 보는 사람들은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너무 많은 방대한 내용들을 전달하고자 하면 해당 글을 읽기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간결 명료" 사실 이 부분은 이전 회사에 다닐 때부터 숱하게 들었던 말이긴 하지만 나의 기본 습성(?)을..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111일차 회고(2022. 6. 20.) - "JWT 리팩토링"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마지막 팀 프로젝트의 2주차가 시작되었다. 오늘은 지난 시간들과 달리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 덕분에 여유있게 오전 스크럼에 참여할 수 있었다. 오랜만에(?) 아침 시간에 팀원들과 일상적인 얘기와 함께 현재까지 작업 진행사항들과 향후 계획들에 대해 나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제 마스터즈 코스가 종료되기까지 오늘을 포함하여 단 10일밖에 남지 않았다. 이제 정말 마무리 단계에 있다는 점이 실감이 된다. 이번 이슈 관리 서비스 팀 프로젝트는 마지막 과정인 것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 마치 말년 병장(?)처럼 대충대충 하기보다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임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