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주차(3/13 ~ 3/17) Weekly I Learned "성장해가는 즐거움"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한 주 한 주가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 만큼 이렇게 WIL 을 작성하면서 한 주를 되돌아 보는 것이 나름대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아울러, 지난 마스터즈 코스에서의 동료들과 현재 SSAFY에서의 동료들 역시 종종 나의 WIL 작성 글을 보고있다고 하기에 작성에 있어서도 보람이 느껴진다. 🥂

 

SSAFY, 프론트 엔드 개발을 간략하게 다루어 보았다!

HTML, CSS, JS에 대해 간략하게 다루었던 지난 3월 1주차에 이어서 이번 3월 2주차에는 JS를 좀 더 깊게 다루어 보았고, 페어와 함께 간단한 프론트 엔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았다. 확실히 단순 마크업 언어인 HTML과 CSS를 다루었을 때 보다 프로그래밍 언어인 JS를 다루었을 때 더 많은 흥미를 느낄 수 있었다. Java 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언어이며 사실상 웹 프론트 엔드 개발의 유일한 언어이기에 JS에 대해 공부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했다.

 

더 나아가, 간략하게 배운 HTML, CSS, JS, 부트스트랩, 지도 API 등의 지식들을 기반으로 간단한 웹 페이지를 개발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개인적으로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 보다 이렇게 직접 실습을 진행하는 것이 더욱 몰입있게 학습 할 수 있는 것 같다. SSAFY의 경우 1학기 과정 상당 부분이 강의식으로 진행되기에 이런 점에 있어서 나는 코드스쿼드의 마스터즈 코스 수업이 내게 좀 더 맞는듯 싶다. 👀

 

백준, 플래티넘 티어에 도달했다!

SSAFY에 입과하기 전 나는 백준 골드 1 티어에 대략 400 문제 남짓 푼 상태였었는데, SSAFY에 입과한지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현재 플래티넘 티어에 도달하고 588 문제를 푼 상태에 있다. 이 외에도 SWEA, 프로그래머스 등의 온라인 저지에서 여러 문제들을 풀어낼 수 있었다.

 

 

물론, 온라인 저지에서 문제를 많이 풀었다고 해서 알고리즘 역량이 뛰어나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그간의 노력들이 이렇게 가시적으로 나타나니 나름대로 보람있는 것 같다. 👀

 

아울러, SSAFY에 들어오고나서 백준 1일 1 커밋 (사실상 하루 평균 2 ~ 3문제 이상은 풀지만...😅) 운동을 시작한 이래로 문제를 꾸준히 풀다보니 백준에서 쌓이는 경험치와 푼 문제 수의 그래프가 '꾸준히 하자는' 나의 모토에 걸맞은 기울기로 상승하는 모습에 나름대로의 보람이 느껴진다. 👨‍💻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SSAFY에 입과하기 전 대비 알고리즘 역량이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단순히 온라인 저지 상에서의 기록 보다도 실제 기업 채용 코딩테스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것이기에, 현재는 코딩테스트를 볼 수 있는 기회만 주어진다면 매번 응시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

 

(끝으로 백준 1일 1 커밋 운동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 🏃‍♂️)

 

 

팀 프로젝트, 인증 및 인가 구현 중!

SSAFY 과정과 알고리즘 문제 풀이로 평일에 남는 시간이 내게 얼마 있지는 않지만, 중간 중간 짬을 내어 팀 프로젝트 진행도 꾸역꾸역(?) 하고는 있는 중이다. 👀 현재는 Spring Security 를 활용하여 OAuth2 및 JWT 토큰 기반의 인증 및 인가 기능을 구현하는 중에 있다. 이 부분에 있어 프론트 엔드와의 연동 작업도 필수적인데, 지난 마스터즈 코스에서 프론트 엔드에서 사용하는 리액트 기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소통에 있어 어려움을 느꼈었던 경험이 있었다.

 

이에 이번에는 원활한 소통과 작업을 위해 '리액트'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Node.js 를 설치하고 리액트를 통해 간단한 웹 페이지를 만들어 보며, 리액트 기술에 대해 얕게 알아가고 있다. 리액트의 동작 원리와 세부 기술에 대해 자세히 공부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추후에 연동 작업에 있어 리액트 기술에 대해 대략적으로라도 알아가는 것이 협업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