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asters Course/Web Backend Course 35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45일차 회고(2022. 3. 11.) - "힘들었지만, 재밌었던 한 주"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오늘로 마스터즈 코스 9주차 과정이 끝났다. 이번 한 주는 저번 주에 이어서 유난히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주였으며 , 번아웃 증후군의 위험을 사전에 막고자 노력했었던 주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렇게 힘들었던 와중에 그룹 리뷰 시간을 통해서 많은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이번 한 주간의 그룹 리뷰 시간에서는 소모임원들과 미션 과제와 관련하여 느꼈던 점 그리고 고민했었던 점뿐만 아니라 가벼운 일상적인 얘기도 자주 나누었다. 어떻게 보면 잡담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이러한 잡담은 학습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었을지라도 소모임원들과 친밀해지고 학습하면서 어려웠던 점들을 편하..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44일차 회고(2022. 3. 10.) - "코드 리뷰를 통해 부족한 점 발견하기"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주 역시 스프링 부트 미션 과제를 수행 중에 있는데 이번 미션에서는 우연히 코드스쿼드 리뷰어 Dion과 연이 닿아 저번주와 이번주 역시 Dion으로부터 코드 리뷰를 받는 중에 있다. 단계별로 미션 과제를 수행하면서 나름대로 설계하고 코드를 작성하며 Pull Request를 보내지만, 막상 코드 리뷰를 받아보면 내가 안다고 생각했었지만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부분 그리고 아에 미처 고려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정말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될 수 있었다. 만일 나 혼자서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었다면 나의 한정된 지식과 경험만으로는 이러한 부분들을 절대 발견..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43일차 회고(2022. 3. 9.) - "번아웃 주의"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어제 백엔드 클래스 마스터 호눅스가 슬랙에 공유해주었던 말 중 인상 깊었던 말이 있었다. "여러분 급하게 서두르면 포기하게 됩니다."였는데 마침 오늘 경제 뉴스를 보는 중에 전세계 IT업계 종사자 5명 중에 2명은 번아웃(BurnOut) 위험이 있다는 글로벌 조사 결과를 볼 수 있었다. 조사 기관은 IT 웰빙 플랫폼 여보(yerbo)로서 최근 ‘2022년 기술 부문 번아웃 상황(THE STATE OF BURNOUT IN TECH)’라는 리포트를 발표했는데, 총 33개국, 3만 6천200명 이상의 기술 종사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번아웃이라는 ..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42일차 회고(2022. 3. 8.) - "이해 안되는 것을 넘길 줄 아는 지혜"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마스터즈 코스 과정을 하면서 만나는 수많은 미션 과제들과 개념들을 만날 때면 이해가 되는 것도 있지만 당연히 이해가 되지 않는 것들도 많이 만나게 된다. 나는 약간의 "강박(?)"이 있어 어떤 과제가 주어지거나 어떤 새로운 개념을 학습할 때면 항상 "이해가 되야 직성이 풀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마인드는 대충(?) 학습을 하는 것을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었지만 이해 안되는 것을 만났을 때 나의 리소스(예를 들어 시간, 체력 등)를 지나치게 많이 소모하는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학습을 하다보면 생각보다 지금 당장은 이해할 수 없어도 시간이 지나고 경험과 지식이 충분..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41일차 회고(2022. 3. 7.) - "초심 리마인드"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코드스쿼드 마스터즈 코스 과정 41일차인 오늘 지난 1월과 2월 총 40일차간의 여정을 되돌아 보았다. 이때 "나는 과연 최선을 다 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의 형편에 따라서는 충분히 최선을 다했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따라 "조급한" 마음이 생겨나는데 오늘 회고를 통해 앞으로 코드스쿼드 마스터즈 코스 과정에 임함에 있어 초심으로 돌아가 "나 자신의 성장에 더욱 집중"하기로 했다. 이러한 "조급한" 마음의 원인은 코드스쿼드 마스터즈 코스 과정에 있으면서 수많은 실력자 분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생기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