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asters Course/Web Backend Course 35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50일차 회고(2022. 3. 18.) - "길면 길고 짧으면 짧았던 지난 50일"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오늘로 벌써 마스터즈 코스 과정을 시작한지 50일차가 되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간간이 나의 소식을 마스터즈 코스 일일 회고 등을 통해 전해드리곤 하는데, 다들 벌써 부트 캠프(코드스쿼드 마스터즈 코스 과정)를 시작한지 50일이나 됐냐고들 한다. 사실 내가 느끼기에는 지난 50일(10주차)은 길면 길었고 짧으면 짧았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1주차 때부터 10주차 때까지 계절이 바뀌는지도 모르고 하루하루 그리고 일주일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었다. 그만큼 프로그래밍 학습에 몰입하고 있었던 것인데, 이번에 마스터즈 코스 과정을 수강하면서 역시 공부에는 "환경"이 정말 중요..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49일차 회고(2022. 3. 17.) - "봄 기운에 맞서 프로그래밍하기"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대학 시절 매년 이 시기 즈음 되면 봄의 기운이 느껴져 항상 기분이 좋아지곤 했지만 매번 중간고사 일정과 겹쳐 기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던 기억이 있다. 놀랍게도 요즘 마스터즈 코스 과정 중에서도 그 당시 때와 동일한 상황이다. 굉장히 추웠었던 겨울이 지나가고 서서히 기온이 올라가면서 날씨가 따뜻해지니 어디라도 놀러가고 싶은 심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스터즈 코스 중에 있는 지금 시간이 갈수록 "당장 해야 할 일"과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동시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적당히 쉬는 것은 중요하지만 또 과하게 놀 수는 없는 노릇이기도 하다. 아울러 마스터..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48일차 회고(2022. 3. 16.) - "사람마다 제각기의 관심사 그리고 역할이 있다."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 그룹 리뷰 역시 소모임원들간 미션과 관련하여, 많은 유익한 정보들이 공유될 수 있었다. 이때 놀라웠던 것은 같은 미션을 수행하더라도 각각의 수강생들마다 미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관심을 갖는 부분이 모두다 다르다는 것이었다. 나 역시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어, 어떤 수강생분께선 "테스트"에 대해 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고, 또 다른 수강생분께선 "배포"에 대해 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고, 또 어떤 수강생분께선 "로깅"에 대해 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다. 물론 개발을 함에 있어서 방금 언급했던 것들 중에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으며..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47일차 회고(2022. 3. 15.) - "그룹 리뷰의 즐거움"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CS10 과정에서는 하나의 미션에 대해 딱 한번의 그룹 리뷰만 있었고 일주일 중 총 2번의 그룹 리뷰가 있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웹 코스 과정에서는 해당 주의 미션에 대해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총 3번의 그룹 리뷰가 진행되고 있다.앞선 회고에서도 여러번 언급했듯이 마스터즈 코스 과정을 하면서 유익하다고 생각되는 것들 중 하나는 "그룹 리뷰"시간이다. 그룹 리뷰 시간에는 주로 미션을 수행하면서 고민했었던 부분들이나 느낀 점들을 나누는 시간을 많이 갖는데, 자칫 나만의 생각에 갇혀 프로그래밍할 수도 있었던 것에 벗어날 수 있게 된다. 또한 내가 모르고 있는 것..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46일차 회고(2022. 3. 14.) - "프로그래밍 학습도 중요하지만 운동도 중요하다."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오늘은 마스터즈 코스 과정 10주차가 시작되는 날이다. 지난 9주간의 마스터즈 코스 과정 동안 정말 하루하루 정신 없이 보냈었고 일주일도 금방금방 지나갔었다. 그 과정에서 지식적으로도 많은 것을 학습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경험적으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아무쪼록 확실히 코드스쿼드에 오기 전보다는 훨씬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래서 부트(?) 캠프라고 하는 것 같다. 🤣) 다만, 마스터즈 코스 과정을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부족했던) 것은 "운동 부족"이다. 코드스쿼드에 오기 전 월평균 운동 횟수(30분 이상)는 그래도 15~20회 정도는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