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3주차(12/18 ~ 12/22) Weekly I Learned "주어진 일에 최선을!"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WIL 을 작성한지도 어언 1년 6개월 가량되었는데, 이제 다음주를 끝으로 WIL 작성을 종료한다. 🌠 그간 WIL 을 통해 한 주 한 주를 트래킹해가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Tech 위주의 글을 작성할 예정이기에 여기서 줄이고자 한다. 🐥

 

최적화 작업은 계속되는 중!

12월 1주차부터 진행됐었던 최적화 작업이 이제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다양한 요구사항들이 있기에 굉장히 많은 코드들을 생성하고 수정하고 있는데, 팀원들과 함께 코드 리뷰를 하는 과정에서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등)들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있다. 💪 다만, 중간중간 해당 작업과 무관한 다른 이슈들(세미나, 기능 보완 등) 이 생겨 업무에 약간의 차질이 생기고 있는 실정이다. 😅 아무쪼록, 다음주가 핸즈오프 데이이기에 기한 내에 모두 끝낼 수 있도록 좀 더 분발할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다. 👀

 

우아한 테크 세미나 - '배민 주문시스템 규모에 따른 진화' 시청!

12월 3주차 수요일에 진행됐었던 우아한 형제들에서 주최한 '대규모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배민 주문시스템 규모에 따른 진화' 세미나에 관심이 많이 가 시청하게 되었다. 해당 세미나는 발표자께서 중요한 부분만 잘 요약해서 내용을 전달해주신 덕에 굉장히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 개발하는데 있어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었다. 📝 이러한 내용을 공유해주는 우아한 형제들 측에 감사하면서도 아직 배워야 할 것들이 많이 있다는 자극을 받을 수 있었다.

 

지난 2023년 여정에 대해 회고해보았다!

2021년부터 매년 작성해왔던 년도별 회고 글 작성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 이번 2023년 여정에 대한 회고 글은 지난 2021년이나 2022년 회고 글 대비 상대적으로 작성하기 쉬웠다. 왜냐하면 SSAFY 1학기 수료 시점, 취업 시점, 입사 후 수습 종료 시점 각각의 경우에 대해 지난 여정에 대한 회고 글을 작성했었기에 지난 1년을 되돌아보기 용이했기 때문이다. 🍯

 

개발자로서의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던 2023년에 대한 회고

 

(백준 1일 1커밋 운동은 365일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