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4주차(6/26 ~ 6/30) Weekly I Learned "WIL 작성 1주년"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이번 2023년 6월 4주차 WIL 작성으로 전체 WIL 작성 개수가 52개가 되었다. ✨ 즉, 1년간 WIL 작성을 한 것이다. 이번 6월 4주차 WIL 에서는 아주 간단하게 지난 한 주를 되돌아보고 1년간 WIL 을 작성하면서 느꼈던 점에 대해 되돌아보고자 한다.

 

SSAFY, 2학기 팀 프로젝트 팀 빌딩

지난 6월 4주차에는 SSAFY 2학기에 앞서 팀 프로젝트 팀 빌딩이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첫 날에는 2학기 새롭게 편성된 반 교육생들과 1~2분 가량의 자기소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새롭게 편성된 반에는 1학기에 같은 반이었던 교육생들도 여럿 있어 팀 빌딩을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이제 곧 2학기가 시작되는데, (벌써? 👀) 2학기 첫 팀 프로젝트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

 

계속되는 면접 준비...🏃‍♂️

6월 2주차부터 시작된 면접 준비는 지금도 계속 진행 중에 있다. 면접 준비를 하면서 느끼는 장점은 그동안 얼핏 알고있었던 CS 지식들을 점검하고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이다. CS 공부는 평상시에도 틈틈이 해야하지만, 코딩테스트, 팀 프로젝트 등에 우선순위가 밀리기도 하는데, 이러한 시간을 통해 기초를 다질 수 있어 유익한 것 같다. 👀

 

WIL 작성 1주년 ✨

어느덧 WIL 을 작성한지도 이제 1년이 다 되었다. 👀 2022년 마스터즈 코스 중 6개월간 하루하루 TIL 을 작성하다가 수료 이후에는 매주 WIL 을 작성하는 것으로 대체하고있는데, WIL 을 작성하면서 여러모로 느끼는 점이 있다.

 

우선 WIL 을 작성하면서 느끼는 장점으로는 한 주 한 주 나의 삶의 (학습 관련) 습관, 태도 등을 되돌아 보고 점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지난 1년간 버려지는 한 주가 없도록 유의하며, 학습에 몰입할 수 있었다. (물론, 쉬어가는 한 주도 많았다. 👀)

 

부수적인 효과로는 연락을 자주하지 못하는 나의 지인들에게 아주 간단하게나마 나의 소식을 WIL 글로 전할 수도 있었다. 감사하게도 지난 마스터즈 코스 동기 교육생들, SSAFY 1학기 교육생들, 나의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불특정 다수분들께서도 WIL 을 잘 봐주시기도 했다. 🙇‍♂️

 

단점으로는 일주일에 한 번 작성하는 것이긴 하지만 바쁠 때에는 WIL 작성에 손이 잘 안 간다는 것이다. 👀 특히, 시험(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떄에나 프로젝트를 한창하고 있을 때에 그럴 때가 많다. 사실 WIL 작성을 하는데 평균적으로 20~30분 정도 소요되는 편이긴 한데, 이 작은 시간도 낼만한 여유가 없을 때가 있다.

 

아무쪼록 지난 1년 동안 WIL 작성을 하면서 이렇게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데, 앞으로의 회고 작성 전략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

 

(백준 1일 1커밋 운동은 현재 진행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