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주차(7/10 ~ 7/14) Weekly I Learned "계속되는 학습 🏃‍♂️"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7월 2주차부터는 SSAFY 에서 본격적으로 팀 프로젝트와 관련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면접 전형 역시 모두 끝났다. 이제는 "다음에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에 집중하여 학습을 계속 이어나가야만 한다. 💻

 

SSAFY, 팀 프로젝트 기획 완료!

지난번 SSAFY 2학기 개강에 이어 이번 7월 2주차에는 본격적으로 팀 프로젝트 과정이 시작되었다. 이번 주에는 사용자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지 등 팀원들과 함께 서비스 기획에 대해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팀원들 모두 적극적으로 기획에 참여하고 서로의 의견에 대해 존중해준 덕에 빠른 시간 내에 기획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아울러, 서비스 기능별 업무 분장, 기술 스택 확정 등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초석을 어느정도 다질 수 있었다. ✨ 다음주 부터는 테이블 설계, 아키텍처 설계, 브랜치 전략 수립 등 개발을 위한 설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면접 전형 끝!

약 한 달 가량 진행되었던 면접 전형이 7월 2주차부로 드디어 마무리되었다. SSAFY Job Fair 현장에서 기술 면접을 치루었던 것부터 CEO 최종 면접까지 총 4번의 면접을 치루었는데, 길고 긴 여정이었다. 🏃‍♂️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CS, Java, Spring, MySQL 등 다방면에서 그동안 내가 미처 알지 못했었던 지식들을 보충할 수 있었다. ✨ 그동안 면접을 준비하느라 기존에 하고있었던 Pullanner 프로젝트에도 소홀히 하고 있었는데, 이제 다시 차근차근 진행해나가고자 한다. (면접이 끝나닌까 아무것도 하기가 싫은 기분이 들기도 했다. 😅)

 

Pullanner 프로젝트 다시 착수..!

면접 전형을 모두 마친 후 다시 Pullanner 프로젝트에 착수하고자 한다. 그동안 프론트엔드로부터 버그 등 일부 요구사항이 있을 때에만 수정 배포하곤 했었는데, 이제 다음 기능 구현을 위해 학습하고 개발을 진행해야 한다. 면접 전형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어떻게 되든 Pullanner 프로젝트의 마무리는 지어야 하기에 시간을 내어 틈틈이 진행하고자 한다. ⚔

 

(백준 1일 1커밋 운동은 놀랍게도 계속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