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4주차(4/24 ~ 4/28) Weekly I Learned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다"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2023년의 4월도 벌써 지나가며, 벌써 이제 2023년의 삼분의 일이 지나갔다. 💦 지난 4월을 되돌아보면, 알고리즘에 몰입했었던 2 ~ 3월과 달리 웹 개발을 위한 기반 지식을 중점적으로 배우고 프로젝트 개발을 틈틈이 했었던 것 같다. 요즘 들어 강하게 느끼고 있는 것은 현재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더욱 많은 프로젝트 경험을 쌓는 것인 것 같다. 아무쪼록 4월의 마지막 한 주를 되짚어 보며 앞으로의 5월을 맞이하고자 한다. 💪

 

SSAFY, 웹 백엔드 다양한 기술을 다루다!

4월 4주차는 사실상 SSAFY 에서의 마지막 웹 백엔드 교육 기간으로, MyBatis, REST API, Spring boot, Swagger 등을 가볍게 다루는 시간들을 가졌다. 특히, MyBatis 의 경우 현재 진행하고있는 프로젝트에서 사용하는 기술은 아니지만, 훗날 내가 취업하는 회사에서 해당 기술을 다룰 수도 있기에, 어느정도 미리 익혀둘 필요성을 느꼈다. 아무쪼록 생각보다 백엔드 교육이 금방 끝난 기분이라 얼떨떨하다. 😅 다음주부터는 약 2주간 Vue.js 를 다루는데, 개인적으로 SPA 프레임워크를 한번도 다루어본적이 없기에, 더욱이 추후 실무에서도 다룰 수 있다는 점과 프론트 엔드 팀원과의 원활한 협업을 위해서 집중해서 학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SSAFY, 파이널 팀 프로젝트 기획을 마무리했다!

SSAFY 1학기 종강이 얼마남지 않은 지금 이 시점 현재의 페어와 함께 파이널 팀 프로젝트를 미리 대비하여 기획을 하루빨리 마무리하고자 했다. 지난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SSAFY 활동 중 쉬는 시간 동안 서비스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 후,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집중적으로 몰입하여 프로젝트 프로토타입 구성과 이벤트 스토밍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 (작년 10월부터 2월까지 프론트 엔드 및 디자이너 팀원들과 기획안을 위해 소통했었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기획을 매우 빠르게 마무리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SSAFY 종강이 한 달도 남지 않았기에, 신속하게 바로 개발에 착수할 필요성이 컸다. 개인적으로 재밌는 서비스가 나올 것 같아 기대감은 크지만, 한편으로는 시간이 매우 한정적이기에 기한 내 끝낼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다. 결과는 어떻게 될지 확신할 수 없지만, 일단 페어와 함께 포기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프로젝트에 임하고자 한다. 🔥

 

백준과 프로그래머스 알고리즘, 적당히 풀고 있는 중에 있다.!

4월부터는 예전과 달리 알고리즘 학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있지 않은데, 그래도 추후 코딩테스트를 위해서라도 문제 풀이 자체는 틈틈이 진행 중에 있다. 확실히 프로젝트에 몰입하려고하니 예전처럼 장시간 문제 풀이에 고민하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

 

(그래도 백준 1일 1 커밋 운동은 계속되고 있다..🏃‍♂️)

 

 

JPA 공부는 재밌다!

2023년 들어 김영한님이 지으신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이라는 책을 띄엄띄엄 읽는 중에 있다. 4월 4주차에는 1차 캐시와 2차 캐시의 차이, OSIV 등에 대해 학습했다. 작년 마스터즈 코스 당시 JPA 를 다소 무지성(?)으로 사용하곤 했었는데, JPA 의 기반 기술에 대해 알면 알아갈수록 흥미롭고, 얼른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들을 쌓아 능숙해지고 싶다는 마음이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