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96일차 회고(2022. 5. 30.) - "조금만 더 힘을 내보자"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코드스쿼드 마스터즈 코스 과정도 어언 한달 채 남지 않게 되었다. 아울러 일일 회고를 쓰다보니 벌써 100일차가 거의 다 되가고 있다. 자칫 해이해질 수도 있는 그런 시기이기는 하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의식적으로 더욱 최선을 다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그래도 저번주부터 리뷰어로서 Dan이 중간 중간 간단하게 라이브 세션 등을 통해 개발 관련 알찬 지식과 정보를 전달해주셔서 많은 동기 부여가 되고 있다. 벌써 내일이면 5월의 마지막 날이다. 항상 매월 말일마다 지난 한 달을 되돌아보는 회고를 썼었는데, 아마 내일도 그러할 듯싶다. (다만, 팀 프로젝트로 해야할 일이 굉장히 쌓여있기 때문에 쉽지는 않아보인다. 😂)

 

 

학습 회고

오늘은 Github Action을 이용하여 스프링 부트 웹 앱 (자동) 배포를 진행해보았다. 지난 반찬 주문 서비스 웹 앱을 구현할 때 아쉬웠던 점이 자동 배포 스크립트 문을 작성하여 배포를 자동화 시키는 것을 하지 못했었던 점이었기에, 이번에는 자동 배포에 대한 나름의 욕심이 있었다. 결과적으로는 내가 직접 스크립트문을 작성하여 자동 배포화 하는 것 보다 Github Action을 이용하여 자동 배포화 하는 것이 더욱 생산성이 있었기에 개인적으로 뜻깊었다.

 

매번 배포하면서 느끼는 건데, 처음 배포하는 작업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점이다. 경로 설정, 오탈자, 포트, IP 주소 등등 배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오류에 대한 원인들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 문제는 이 원인을 한 번에 찾으면 다행이지만 명확한 원인을 발견하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래도 다행인건 나와 같은 오류를 겪으신 분들 께서 기술 블로그나 스택오버플로우 등에 관련 자료들을 많이 작성해주신 덕분에 해결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추후에는 나 역시 지금까지 마스터즈 코스 과정을 하면서 Heroku 배포나 AWS 수동(git pull, scp 등) 및 자동 배포를 하면서 겪었던 과정들을 과거의 나처럼 배포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블로그에 남겨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았던 점

• 오늘 담당 리뷰어 Dan이 오후에 범용적인 API와 특화된 API의 차이에 대해 설명해주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아쉬웠던 점

• 처음 해보는 Github Action 방식으로 배포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할애되어 애플리케이션 관련해서 해야할 될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 작업 진도율이 미진하여 아쉽습니다. 😥

 

 

이전 보다 개선되었던 점

• 처음으로 Github Action 방식으로 스프링 부트 웹 앱을 배포해보았는데 재밌었고 그 과정에서 전 보다 이것 저것 잡다한(?) 배포 지식이 많이 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