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클린 코드 관련 미션 과제를 지속적으로 풀이했다. 이때 미션 과제 수행을 위해 내가 작성한 코드를 단위 테스트를 해야 할 필요가 있었는데, 저번 CS10 과정때부터 매번 해야지 해야지 했었던 JUnit5에 대해 학습 했다. 마스터즈 코스 과정을 수행하면서 좋은 점은 이전에 내가 독학할 때 항상 미루어 두었던 학습 내용들을 과제라는 형식으로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어찌됐든 하게 된다는 점이다. 이번에 학습하게 된 JUnit 뿐만 아니라 지난 CS10 과정에서 다루었던 리눅스, 도커 등도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때 내가 느꼈던 점은 학습하기 전에는 어떤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막상 "한번 부딪혀보지 뭐"라는 생각으로 시작해보면 두려워했었던 것만큼 그렇게 어려운 것들이 아니었다는 점이었다. 익숙치 않았던 것, 배우지 않았던 것을 만나면 지레 겁이 나곤하지만 "아주 약간의 용기"만 있으면 생각보다 괜찮았다는 것을 느끼곤 한다.
학습 회고
- 클린 코드 관련 미션 과제 풀이 및 그룹리뷰
- Java 웹 백엔드 클래스 내 소모임원과 zoom 회의실에서 학습
오늘은 클린 코드 미션을 수행하면서 우연히 익숙하게 사용해왔었던 Java의 Scanner 클래스에 관해 새로운 점들을 학습할 수 있었다. 오늘 이와 관련하여 학습했었던 주요 내용으로는 다음과 같다.
Scanner close 반드시 해야할까?
Scanner close 반드시 해야할까?
그동안 관습적으로 close를 사용하지 않지 않았었다. 그동안 나는 Java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Scanner(System.in)로 키보드를 통해 사용자로부터 입력 받은 값을 읽어올 때 관습적으로 close를 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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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 오늘 소모임 그룹 리뷰를 통해 Scanner close에 대한 궁금한 점이 생겨 이에 대해 공부해볼 수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 상대적으로 지난주 CS10 과정보다 시간은 훨씬 여유 있지만 남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