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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4주차(8/22 ~ 8/26) Weekly I Learned "Java와 알고리즘 기초 탄탄하게 학습하기"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벌써 8월 4주차도 모두 지나갔다. 이번 한 주 역시 프로그래밍 언어 Java와 알고리즘에 대해 깊이있게 학습하는 시간들을 가졌다. 당장의 취업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기초 학습이 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아울러 학습을 하면서도 부족한 점을 많이 느꼈고 기초 학습의 필요성을 더더욱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학습과 별개로 IT 콘텐츠(다큐멘터리 '알파고') 리뷰 글도 작성해보았다. 리뷰 글은 처음 작성해보는데, 나름대로 작성하는 과정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고, 다음에도 이런 유사한 IT 산업 관련 다큐멘터리를 보고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는 사례들을 정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첫 번째 IT 콘텐츠 리뷰, 다큐멘터리 '알파고' 처음으로 IT 콘텐츠에 대한 ..

2022년 8월 3주차(8/15 ~ 8/19) Weekly I Learned "뚜벅뚜벅 걸어가기"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한 주 한 주가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흐르는 것 같다. 특히, 마스터즈 코스를 수료한 이후로는 뭔가 이전 보다 더욱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듯한 느낌이다. 이렇게 한 주 한 주 시간이 흘러가면서 "내가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 건가?"라는 의문이 들 때도 종종 있었다. 또한 지금 당장 취업과 밀접한 프로젝트 등의 학습을 하지 않고 있다보니 조급함이 느껴지곤 했다. 하지만 일단은 처음 가졌었던 계획대로 당분간은 컴퓨터 과학, 자바, 자료구조, 알고리즘 등 기초 학습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 무엇보다 이러한 기초를 학습하면서 하나하나 배워가고 나의 부족한 점들을 채워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울러, 장기적으로 개발함에 있어 이러한 지식들이 뿌리가 되어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료구조, 자바로 ..

2022년 8월 2주차(8/8 ~ 8/12) Weekly I Learned "학습 악재(?)가 많았던 한 주"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이번 한 주에는 학습하는데 다소 악재(?)가 많았던 것 같다. 우선 갑작스런 수도권 폭우로 인해 나의 방에 많은 빗물이 새버려 💦 이를 수습하기 바뻤고 가족 내 코로나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 💊 하는 등 학습에 집중하기가 힘들었다. 나름대로 이러한 상황을 핑계(?)로 삼아 개인적인 여가 시간을 보내는데 많은 시간을 사용했었던 것 같다. 😅 지난 8월 1주차 역시 알고리즘 문제를 풀이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번 한 주 역시 알고리즘과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 이와 더불어 자바의 정석을 통해 그동안 자바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산재되있었던 개념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와 더불어 연결 리스트를 자바로 구현하는 작업에 착수하기 시작했다. (프로젝트는 언제 시작..

2022년 8월 1주차(8/1 ~ 8/5) Weekly I Learned "알고리즘과 긴밀했던 한 주"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벌써 8월이다. 마스터즈 코스를 수료했으닌까 당분간은 휴식을 취해도 되겠지라는 핑계가 무색할만한 시기가 온 것 같다. 지난 한 달(7월)을 되돌아 보면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그래도 6개월 고생했으닌까 이 정도는 뭐"하는 마음으로 학습에 임했었던 것 같다. 이제는 다소 안일한(?) 생각은 접어두고 학습에 몰입해야할 시기가 오지 않았나 싶다. 8월의 첫 주간 학습했었던 것들을 되돌아 보면 사실상 '자바 기초 학습'과 '알고리즘 학습'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나 같은 경우에는 어떤 하나에 꽂히면 다른 것에 잘 손이 안가는, 일종의 멀티 태스킹이 안되는(?) 스타일이다. (운영체제로 따지면 일종의 일괄작업 시스템 같은..?) 그래서 CS나 스프링 등의 다른 영역들에 대한 학습은 미진..

2022년 7월 4주차(7/25 ~ 7/29) Weekly I Learned "심기일전했었던 지난 한 주"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지난 7월 3주차 주간을 휴가 주간으로 보내면서 당초 학습하고자 했었던 부분들이 많이 밀려 약간의 조급함과 함께 7월 4주차 주간을 보냈었던 것 같다. 또한 뭔가 하고싶은 공부는 엄청 많은데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적이다보니 이거 했다 저거 했다 다소 우왕좌왕 했었던 한 주였던 것 같다. 비록 하루하루를 완벽하게 보냈다곤 할 수 없었지만 나름대로 키보드를 놓치않고 꾸역꾸역 학습을 이어나갔었던 지난 한 주였다. 아울러 취업에 급급해서 기초를 소홀히 하기 보다는 기초를 튼튼히 하고싶었던 생각이 들기도 했다. 컴퓨터 과학과 알고리즘에 대해 집중적으로 학습을 이어나갔는데 이 과정이 나름대로 정말 재밌었던 것 같다. (하지만 뭔가 아주 중요한 스프링과 JPA를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