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asters Course/Project Course 60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80일차 회고(2022. 4. 29.) - "지난 4월 되돌아보기"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지난 80일간의 마스터즈 코스 과정과 건강 관리의 필요성 오늘로 마스터즈 코스 과정이 무려 80일차가 되었다. 마스터즈 코스 과정은 총 24주 과정으로 120일간 교육 및 학습 일정으로 이루어지기에 벌써 전체 과정의 2/3(66.6%) 만큼 온 셈이다. 작년에 위염을 크게 앓았었기에 코드스쿼드 마스터즈 과정에 지원하기 전까지만 해도 과연 내 건강이 부트캠프 과정을 잘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됐었지만, 다행히 큰 아픔 없이 지금까지 과정을 잘 따라갈 수 있었다. 다만, 과정이 진행될수록 점점 나의 운동량이 감소하는 중인데, (그 만큼 과정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79일차 회고(2022. 4. 28.) - "프로젝트 마지막까지 최선을!!"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오늘로 마스터즈 코스 과정 79일차 그리고 두 번째 팀 프로젝트 종료 전 날이 되었다. 첫 번째 팀 프로젝트인 투두리스트웹 앱을 구현할 때와 달리 이번 반찬 서비스 웹 앱을 구현할 때는 (같은 백엔드 팀원 피오와 함께) 상당히 분주히 구현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아무래도 새로운 기술들을 학습하고 익히고 프로젝트에 적용시키는데 많은 에너지가 소요된 탓이다. 마라톤으로 비유하면 마치 '데드 포인트' 지점과 같이 오늘 하루를 굉장히 피곤하고 무기력한 상태로 하루를 보냈었는데, 이번주 월요일부터 피오와 늦은 시간까지 함께 작업을 이어갔던 탓이었다. 피오 역시 나처럼..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78일차 회고(2022. 4. 27.) - "협업할 상대의 기술 이해하기"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오늘은 처음으로 그동안 피오와 내가 개발했었던 스프링 부트 웹 앱과 프론트 엔드 팀원들께서 개발하셨던 리액트 프로그램을 연동해보는 작업을 해보았다. 연동 작업을 하기에 앞서 OAuth를 어떻게 구현할지 피오와 내가 고민했었는데, 리액트로 구현한 SPA에서 페이지 전환 등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었다. 문제는 나와 피오 모두 리액트 기술의 동작 원리에 대해 세부적으로 알지 못했었기에 논의의 결론이 좀처럼 나지 않았었고 결국에는 OAuth를 직접 구현하는 단계에서 고민해보기로 했다. 이후 프론트 엔드 팀원들과 함께 리액트 프로그램과 ..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77일차 회고(2022. 4. 26.) - "의미 없는 삽질은 없다."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어제 같은 백엔드 팀원과 함께 늦은 시간까지 팀 프로젝트 작업을 진행하느라 나뿐만 아니라 팀원 역시 아침부터 피곤한 기색이 역력해 보였다. 어제 팀 프로젝트 작업을 하면서 기능 구현을 하다가 도메인 주도 개발(DDD) 관점에서 우리가 설계한 구조와 작성한 코드들을 검토해보면서 '이게 맞나, 저게 맞나' 등 구조에 대한 고민을 하게되었던 탓이었다. 늦은 시간까지 작업을 했지만 이러한 고민들로 인해 당초 목표했었던 기능 구현은 하지 못했다. 사실 그렇다고 해서 나와 팀원이 고민했었던 부분에 대해 완벽하게 해결된 것은 아니었다. 고민은 했지만 현재의 상황에서 '이상적인 ..

2022 마스터즈 코스(백엔드) 76일차 회고(2022. 4. 25.) - "다시 한 번 느끼는 컨디션 관리의 중요성.."

해당 글은 코드스쿼드 2022 마스터즈 코스 "Java 웹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면서 학습한 내용 등에 대한 회고 글입니다. :) 수강 회고 주말간 푹 쉰 후 두 번째 프로젝트의 마지막 주차(2주차)가 시작되었다. 이번 주만 버티면(?) 마스터즈 코스 과정의 마지막 방학 주가 기다리고 있기에 실낱같은(?) 희망이 있는 한 주이다. 🤣 오늘 하루 아쉬웠던 점은 어제 장시간 취침과 과도한 카페인 섭취로 인해 새벽 5시가 되서도 잠이 오지 않아 밤새 뒤척뒤척 거리다가 2~3시간 정도밖에 수면을 하지 못해 하루 종일 몽롱한 상태로 있었다. 😇 때문에 오전에 피오와의 작업을 오후로 미룬데다가 오후에 있었던 호눅스 마스터 클래스 강의 때에도 제대로 집중하지 못했었다. 😂 오늘 피오와 팀 프로젝트 관련해서 해야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