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주차(11/6 ~ 11/10) Weekly I Learned "수습 종료 그리고 회사 일 삼매경 🏃‍♂️"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11월 1주차 역시 주어진 회사 일을 처리하느라 하루하루 바쁜 시간을 보냈었다. 💫 저번달 자기개발 스터디원들과 함께 올해말까지 개인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들을 공유했었는데, 과연 지킬 수 있을지 의문이다... 👀

 

회사 일 삼매경... 💫

11월 1주차는 회사 일 삼매경이었던 한 주였다. 👀 먼저, 기존 SDK 를 변경하는 작업을 수행했는데, 이는 큰 어려움은 없었다.

 

이외에도 작업을 진행하면서 stage 상의 database 접근(READ)이 필요함에 따라 로컬 상의 WAS 와 stage 상의 database 간 연동 작업을 수행하기도 했다. 이러한 로컬 인프라 환경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여러 우여곡절들(aws 관련 설정 등)이 있었는데, 추후에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기존 문서화를 구체화하여 누군가 동일한 우여곡절을 겪지 않도록 하고자 한다. ✍

 

또한, 특정 기능이 추가되어야 했는데, 해당 기능에 대한 리뷰 회의(PM, 프론트, 백)에 참여하여 관련 비지니스와 기존 로직들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과정에서 프론트에서 관리하는 데이터와 백엔드에서 관리하는 데이터간 동기화가 되있지 않았었던 문제도 발견했는데, 해당 문제를 처리하느라 정작 기능 구현을 위한 시간은 별로 없었다. 👀

 

아울러, 해당 기능 구현을 위해 관리자 계정을 발급받았으나, 로그인이 실패하는 이슈가 발생했는데, 서버에서 로그인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NullPointerException 이 발생하는 것이었다. 알고보니 관리자 계정 관련 테이블 상의 특정 필드의 제약사항이 (언제? 누가? 왜?) DB 단에서 변경이 일어나 기존 default 0 으로 설정된 것이 사라졌던 것이었다. 👀 이에, 계정 정보가 생성되었으나, 해당 데이터가 null 이었기에 서버에서 해당 데이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NullPointerException 이 발생했던 것이었다. 💫

 

(이제 다음주에는 온전히 기능 구현을 위한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

 

지난 3개월간의 여정 회고 작성 중... ✍

11월 6일을 끝으로 현 회사에서의 수습 기간이 모두 종료되었다. 🏅 지난번 취업 회고를 작성하던 당시 다음 회고는 현 회사에서의 수습 기간이 모두 종료되었을 때 쓰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었기에, 현재 지난 3개월간의 여정에 대한 회고 글을 작성하는 중에 있다. ✍ 평일에는 회사 일 등으로 바쁘기에 주말을 이용하여 틈틈이 작성을 해야하는데, 그놈의 보상심리(?) 때문인지, 주말에는 유튜브 삼매경에 빠지느라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백준 1일 1커밋 운동은 365일 향해 계속되고 있다. 👀)